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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김새롬과 요리사 오세득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은밀한 마담들의 레시피'에 MC로 합류한다.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는 각국 주한 대사부부가 그들 나라의 대표 음식을 직접 만들어 출연진에게 대접하고, 출연진은 대사관저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함께 나누어 먹는 글로벌 리얼 외교 프로그램.
오세득은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대사부인의 요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사부인에게 한식을 전수해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김새롬은 남편 이찬오가 아닌 이찬오 셰프의 절친 오세득 셰프와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며, 이색 콤비 조합을 보여줄 예정이다.
본격 글로벌 밥상 외교 프로그램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는 MBC에브리원에서 2월 중 첫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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