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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이가 운전하는 육성재의 기를 살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이와 육성재는 제작진으로부터 차를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차를 보러 갔다. 두 사람에게 주어진 차는 붉은 색의 경차. 운전에 능숙하지 않은 육성재는 조이를 태운다는 생각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육성재는 조이와 함께 차를 탄 뒤 주차장에서 차를 빼내기 위해 후진을 했다. 이런 못습을 본 조이는 “오빠 멋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육성재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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