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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백다정(유다인)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망연 자실 했다.
3일 밤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 5회가 방송됐다.
병원을 찾은 다정은 의사로부터 유방암 진단을 받고 "이제 삼십 대 중반이에요. 가슴 떼어내고는 못 살아요. 여자론 살 수 없잖아요"라고 했다.
의사는 다정에게 "여자로 살 수 있어요. 가슴 떼어내도 여자로 살 수 있습니다. 아이들한테 엄마로 남기 위해 강해지셔야 해요"라며 수술을 권유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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