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월 12일부터 3월 4일까지 21박 22일 일정으로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일본 오키나와현 구시가와 시영구장에서 실시되며, 감독 및 코칭스태프 15명, 선수 37명 등 총 52명이 참가한다.
SK는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야쿠르트, 니혼햄(2군) 등 일본 프로팀과 4번, 삼성, 넥센, 한화 등 국내 프로팀과 6번 등 총 10번의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실전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명단
감독 김용희
코치(14명) 김성갑, 김용진, 김원형, 김인호, 박경완, 박진만, 박창민, 손지환, 이형삼, 정경배, 제춘모, 조웅천, 허재혁, 후쿠하라 미네오
투수(20명) 고효준, 김광현, 김승회, 김주한, 문광은, 문승원, 박민호, 박정배, 박종훈, 박희수, 크리스 세든, 신재웅, 이정담, 임치영, 전유수, 정영일, 조영우, 조한욱, 채병용, 메릴 켈리
포수(3명) 김민식, 이재원, 이현석
내야수(8명) 헥터 고메즈, 김성현, 박계현, 박정권, 유서준, 이대수, 최승준, 최정
외야수(6명) 김강민, 김동엽, 이명기, 이진석, 정의윤, 조동화
[SK 김용희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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