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도르트문트가 홈에서 포르투를 상대로 승리하며 유로파리그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도르트문트는 19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지그날 이두나파크에서 열린 2015-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포르투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도르트문트는 다가올 2차전서 무승부만 거둬도 16강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이날 교체 명단에서 경기를 시작한 석현준은 41분 투입돼 9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박주호는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도르트문트가 전반 5분 만에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음키타리안의 코너킥에서 출발한 패스가 카카와를 거쳐 크로스로 연결됐고 이를 피스첵이 슈팅 후 이어진 헤딩으로 꽂아 넣었다.
이후에도 경기는 도르트문트의 주도 속에 진행됐다. 그리고 후반 25분 로이스의 추가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로이스의 슈팅이 마르틴스 인디에 맞고 굴절돼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는 후반 41분에서야 아부바카르 대신 석현준을 투입했다. 석현준은 한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경기는 2골을 터트린 도르트문트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석현준.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