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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안소니 마키는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앤트맨’에 이어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 팔콘 역으로 출연한다. 팔콘 솔로무비를 탐낼만하다. 그러나 그는 솔로무비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선언했다.
그는 최근 신작 ‘트리플9’ 홍보를 위해 IGN과 인터뷰를 나눈 자리에서 “나는 팔콘 솔로무비에 흥미를 갖고 있지 않다”면서 “나는 다른 배우들과 팀을 이뤄 연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지난해 10월 인터뷰에서 “팔콘과 앤트맨의 관계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서 성장한다”면서 “폴 러드와 나는 서로를 재미있게 만든다”고 말했다.
마블 페이즈3의 서막을 여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는 소코비아 협의문을 둘러싸고 이에 반대하는 캡틴 아메리카 팀과 찬성하는 아이언맨 팀의 갈등을 그리는 영화다. 아이언맨 팀은 블랙 위도우, 비전, 블랙 팬서, 워 머신으로 이뤄졌다. 캡틴 아메리카 팀은 앤트맨, 에이전트13, 팔콘, 호크아이, 윈터솔져로 구성됐다.
톰 홀랜드가 캐스팅된 새로운 스파이더맨도 합류할 예정이다. 헐크는 등장하지 않는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IGN 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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