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수민(CJ오쇼핑)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수민은 21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로열 셀랑고르 골프클럽(파71, 7079야드)에서 열린 2015-2016 E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로 2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의 이수민은 미겔 타부에나(피리핀)와 함께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수민은 준우승 상금 22만9015유로(약3억1000만원)를 거머쥐었다. 15언더파 269타의 마르커스 프레이저(호주)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수민.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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