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딸 도로시 함께 한 가족사진 첫 공개…미소 꼭 닮았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홍지민 부부와 딸이 함께 한 예쁜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15일 메이스튜디오 측은 홍지민과 남편, 딸까지 세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 부부는 딸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홍지민이 결혼 9년 만에 낳은 딸 도로시는 오는 4월 4일 첫 돌을 맞는다.

촬영을 맡은 메이스튜디오 측은 "오랜 기다림 끝에 얻은 귀한 딸이라 지난 1년간 엄마 아빠의 사랑이 지극 정성이었다. 도로시는 두 부부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닮아 무척 잘 웃고 사랑스러워 촬영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홍지민은 뮤지컬 '맘마미아'에 출연 중이다.

[홍지민 가족. 사진 = 메이스튜디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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