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효민, 두 눈 의심케 하는 19禁 퍼포먼스 '깜짝이야'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강렬한 솔로 무대를 펼쳤다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효민이 출연해 두번째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Sketch'(스케치)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민은 분홍색 시스루 셔츠에 붉은색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효민의 물오른 미모와 함께 섹시미가 돋보였다.

의상 자체는 심한 노출이 없었지만 효민의 퍼포먼스, 안무가 두 눈을 의심케 할 정도로 과감했다. 효민은 바닥에 누워 웨이브를 하는 등 과감한 댄스로 놀라움을 줬다.

효민의 미니앨범 'Sketch'에는 총 7곡이 수록됐다. 특히 효민은 이번 솔로 앨범 제작에 작곡가, 스타일리스트,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그래퍼 등을 직접 섭외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이하이, 마마무, 레드벨벳, 효민, 태민, CLC, 여자친구 유주&업텐션 선율, B.A.P, 레이디스 코드, 크나큰, 아스트로, 스누퍼, 임팩트, 우주소녀, JJCC, 바바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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