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는 24일 2016년 팬북 5만부를 발행했다.
이번 팬북은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되새길 수 있도록 두산베어스 선수단의 포스트시즌 경기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낸 기념 책자를 별책으로 구성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선수 소개 페이지에서는 선수들의 주요 기록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했다. 또한 SNS 공모를 통해 채택된 다수의 팬 참여 컨텐츠들도 팬북에 함께 수록했다.
우승 기념 팬북은 포스트시즌 사진집과 함께 한 세트로 묶어 판매하며, 가격은 1만5000원(베어스클럽 회원가 1만2000원)이다. 오는 25일부터 두산베어스 공식 상품 판매 업체인 위팬과 네포스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며, 홈 개막전이 열리는 4월 5일부터는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 잠실야구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두산 팬북.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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