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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진구가 '태양의 후예' 시청자들에게 하트선물을 했다.
진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 30%! 어마어마한 시청률에 무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뽀나스로 하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줍은 손가락 하트부터 손하트, 머리위로 하트, 몸을 숙여만든 큰 하트까지 다양한 애교 하트를 만들고 있는 진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상사님 귀엽지 말입니다", "윤명주에게도 저런 하트 좀 날려주길", "카리스마 서상사는 어디갔지? 사랑스럽다", "앞으로 이런 모습도 볼 수 있는 겁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23일 방송된 9회 시청률이 30.4%(닐슨코리아 기준)를 넘어서며 신드롬급 인기를 보이고 있다.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
[진구. 사진 = 진구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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