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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독특한 분위기로 무대를 압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466회에는 레드벨벳의 무대가 그려졌다.
레드벨벳은 '7월 7일'로 이날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 후보에 오른 그룹답게 여유 넘치는 모습에서 풍겨져나오는 우아한 감성 발라드, 그리고 독특한 안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레드벨벳의 두 번째 미니앨범 'The Velvet'은 타이틀 곡 '7월 7일'을 포함해 총 8트랙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앨범에는 리한나, 제니퍼 로페즈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작업한 프로듀서 다니엘 오비 클레인(Daniel Obi Klein),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 등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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