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갓세븐, 남친돌의 반가운 컴백 '플라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보이그룹 갓세븐이 컴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466회에는 갓세븐(GOT7)의 컴백 스테이지가 그려졌다.

프리스타일 남친룩을 입고 등장한 갓세븐은 '빛이 나'로 컴백 포문을 열었다.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달콤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갓세븐의 다정한 보이스와 잘 어울리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 갓세븐은 타이틀곡 '플라이'(FLY)에서 더 강렬해진 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핑크&그레이 색상의 러블리한 룩으로 범접불가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갓세븐의 타이틀곡 '플라이'는 한 여자를 향해 달려가는 청춘의 거침없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펑키, 힙합 요소가 매력적인 댄스곡이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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