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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와 개그맨 양세찬이 '태양의 후예'를 패러디했다.
박나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 중! 양세찬씨랑 저…. 누구 닮지 않았나요? 3월 31일 송송커플보다 더 케미 터지는 박찬커플이 공개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세찬과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박나래)을 패러디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래언니 역대급 패러디", "양세찬이랑 둘이 사겨라", "송송커플인줄 알았어", "역시 패러디는 박나래", "눈빛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세찬 박나래. 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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