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미블' 문채원, 여성스러움 입었다 '화이트 스완'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이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24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4회에는 차지원(이진욱)과 파티에 간 스완(문채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완은 지원이 자신을 떠날 거라는 것을 직감하고 "난 파티에 안 갈래"라고 말했지만, 결국 준비한 파티에 가게 됐다.

스완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 그동안 청바지에 박스티를 입었던 보이시한 모습과 달리,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함께 춤을 췄고 태국의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4회.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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