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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유명 코미디언 게리 샌드링이 24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66세.
LA경찰은 ‘잇츠 게리 샌드링 쇼’ ‘래리 샌더스’로 유명한 코미디언, 배우, 작가, 프로듀서 게리 샌드링이 사망했다고 이날 공식 발표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LA경찰 대변인은 게리 샌드링의 집에서 911 전화를 받고 출동했지만, 그 이후 LA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샌드링이 어떤 질병으로 고통을 받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는 ‘아이언맨2’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 등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다.
샌드링은 결혼을 하지 않았고, 아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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