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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유혜영 아나 "남편, 내 요리 극구 말려…배달요리 찾더라"
2016-04-01 00:34:54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유혜영 아나운서가 요리 실력을 고백했다.
유혜영 아나운서는 3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자신의 요리 실력을 언급했다.
그는 “저희 남편은 요리 해준다고 하면 극구 말린다”며 “주말에 요리 해준다고 하니 배달요리를 찾더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해줄게’ 했더니 탁 내려놓으면서 하는 말이 ‘나도 맛있는 거 먹고싶다고’고 했다”고 말했다.
[‘자기야’.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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