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이후광 기자] 개막 3연전 마지막 시구자는 가수 윤하다.
넥센 히어로즈는 "3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3차전 시구자로 가수 윤하를 선정했다"라고 2일 밝혔다.
윤하는 "평소에도 야구를 굉장히 좋아한다. 이번에 넥센의 홈구장인 고척돔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연습을 열심히 했는데 긴장하지 않고 팬 여러분들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가수 윤하는 비밀번호486, 우산 등 발매 앨범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으며 노래 뿐만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능엔터테이너로 알려져 있다.
[윤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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