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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슈가 쌍둥이 라둥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기 위해 아침부터 전쟁을 벌였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드디어 어린이집에 가게 된 슈의 딸 라둥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슈는 어린이집 버스를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날 밤 "어린이집에 가고 싶어"를 외쳤던 라희는 아침이 되자 쉽게 눈을 뜨지 못했다. "어린이집 안 갈 거야?"란 슈의 말에, 라희는 "응"이라며 칭얼거렸다.
결국 라율까지 등장해 "라희야, 일어나"를 외치자 쌍둥이는 함께 식탁에 앉는데 성공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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