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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워즈:깨어난 포스’ ‘엑스맨:아포칼립스’의 오스카 아이삭이 연극 ‘햄릿’으로 오프 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른다고 버라이어티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펀 홈(Fun Home)’으로 토니상을 수상한 샘 골드 감독이 연출하는 ‘햄릿’은 뉴 오디언스 씨어트의 2016-2017 시즌의 라인업으로 결정됐다.
오스카 아이삭은 코엔 형제 감독의 ‘인사이드 르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에 이어 ‘엑스맨:아포칼립스’에 연이어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햄릿’은 2017년 6월 22일 본 공연에 앞서 6월 4일부터 프리뷰 공연을 시작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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