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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이하 브아걸)의 리더 제아가 4월 중 신곡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제아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프로듀스 101' 생방송 중 갑자기 제 신곡 홍보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 예상보다 앨범 진행이 빨리 되서 앞당겨졌다"며 "가수로서의 제아 지켜봐달라"고 신곡 소식을 전했다.
제아의 솔로 신곡 발표는 지난 2013년 첫 솔로 앨범 '저스트 제아'(Just Jea) 이후 약 3년 만이다. 제아는 보컬뿐만 아니라 다수의 곡에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여성 프로듀서로서도 꾸준히 실력을 쌓고 있다.
이와 관련 제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이팝) 측은 "이번 제아의 신곡은 한층 성숙해진 보컬리스트 겸 프로듀서 제아의 모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며 "4월 중에 공개될 제아의 싱글 앨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사진 = 에이팝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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