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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 프로듀스101’이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8주 연속 1위로 종영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4일 발표한 주간 순위에서 ‘프로듀스101’은 ‘무한도전’, ‘복면가왕’ 등 쟁쟁한 지상파 예능들을 큰 점수 차이로 앞서면서 선전했다. 뉴스 댓글, 블로그, 커뮤니티, 트위터, 동영상 조회수 등도 전 부문 1위의 기록이다.
2위는 에릭남과 솔라의 출연 확정이 이슈가 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3위는 '퍼펙트센스'편에서 헬기 몰카로 큰 웃음을 준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복면가왕’이 4위인 가운데 설현, 이동휘, 남궁민이 출연한 ‘라디오스타’가 5위로 집계됐다.
‘슈가맨’은 슈가맨으로 등장한 플라워와 러브홀릭이 이슈가 되면서 6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으며 4월 중순 방송 예정인 ‘판타스틱 듀오’는 엑소,태양,위너의 출연과 참가 응모 동영상이 증가 하면서 7위까지 오르는 뜨거운 사전 호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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