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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이 부인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시 유연석과 김지원이 있던 자리에는 매니저들도 다 함께 있었다"며 "그냥 식사를 함께하는 평범한 자리였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거듭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연석과 김지원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이 부모로부터 교제 허락을 받은 연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유연석 김지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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