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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이 톱클래스 남편을 둔 여자스타 9위에 올랐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톱클래스 CEO인 남편을 둔 여자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황정음은 지난해 12월 열애 소식을 전한데 이어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황정음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편은 2006년 프로골퍼로 데뷔, 타이거 우즈의 코치에게 직접 골프를 배운 이영돈이었다.
현재는 철강유통업체의 후계자로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2014년 기준 연간 매출만 63억원에다가 2억원짜리 고급 스포츠카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의 남편은 배우로서의 활동도 적극 지원하며 차기작을 빠르게 고르는 데 힘을 실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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