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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이 소니와 함께 새롭게 선을 보이는 ‘스파이더맨’ 솔로무비의 타이틀이 ‘스파이더맨:홈커밍’이 될 전망이다.
소니픽처스는 최근 ‘스파이더맨 홈커밍 더무비 닷컴(SpiderManHomecomingTheMovie.com)’의 도메인 등록을 마쳤다. 이 도메인은 곧바로 소니픽처스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홈커밍’의 스토리는 코믹북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52’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 그리고 생존을 위해 인간을 숙주로 필요로하는 외계 심비오트(symbiote) 베놈이 블랙 슈트를 입고 나온다.
소니픽처스는 이달 초 ‘스파이더맨’의 스핀오프 ‘베놈’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톰 홀랜드의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오는 27일 개봉하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서 첫 선을 보인다.
존 왓츠 감독의 ‘스파이더맨’은 2017년 7월 7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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