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배트맨’ 리부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JOE.ie’와 동영상 인터뷰에서 “나는 벤 애플렉과 계속 일하고 싶다. 그는 최근 ‘라이브 바이 나이트’ 촬영을 끝냈다. 그리고 ‘저스티스 리그’에 합류한다. 그는 (배트맨 영화를 위해) 스토리를 개발할 것이다. 그가 좋아한다면, 우리는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벤 애플렉이 각본을 쓰고 주연을 맡는데 이어 메가폰을 잡을 것이냐고 질문하자, 그는 “확실하다. 그는 할 것이다. 그것은 전제조건이다”라고 답했다.
벤 애플렉은 ‘배트맨’ 리부트의 각본을 이미 다 쓴 것으로 알려졌다.
DC 시네마틱 유니버스 일정상 ‘배트맨’ 리부트는 2021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그러나 최근 한 매체는 벤 애플렉 감독의 ‘배트맨’ 리부트가 2018년 개봉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JOE.ie 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