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동희 CP가 JTBC '쿡가대표' 팀의 다음 원정지를 공개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썰전', '쿡가대표'를 이끌고 있는 이동희 CP의 기자간담회가 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 CP는 "'쿡가대표'는 나오는 셰프들도 중요하지만, 시청자 입장에서 어느 나라의 어떤 대단한 셰프가 나올까를 많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이 CP는 "제작진도 선택에 있어서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처음에는 가까운 곳부터 시작을 하자는 생각으로 중국, 일본, 홍콩을 택한 것이었고 이제는 노하우가 쌓인 상황이라 조금 더 먼 나라를 가보려 한다. 우선 이번 주에는 두바이로 촬영을 가게 된다. 잘 알다시피 두바이는 전세계 다국적 문화가 섞여있고, 좋은 레스토랑이 많은 곳이다. 답사를 다녀와서 좋은 장소를 잘 섭외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