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에서 쇼호스트로 변신한 문천식이 첫째 아들이 난치병인 시력 약화를 동반한 선천성 화염성 모반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송은이는 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 게스트로 출연한 문천식에게 "첫째 아이는 좀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문천식은 "나는 슬픈 얘기는 싫어하니까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면, 많은 분들이 지적장애가 있는 건 아닌가 걱정해주시는데 그렇진 않다. 시력 약화를 동반한 선천성 화염성 모반을 앓고 있는 거다"라고 정정했다.
이어 "아이가 레이저 치료를 해야 하는데 어려운 이유가 성장하면서 계속 모세혈관이 자라니까 이 색깔을 죽여 놓으면 진해져 두 달에 한 번씩 전신 마취를 해서 레이저 치료를 해야 한다. 현재 18번을 했는데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이라서 돈도 많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범수는 "완치가 되냐?"고 물었고, 문천식은 "완치가 없다. 아마 평생 해야 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시력은 괜찮냐?"고 물었고, 문천식은 "동반된 증상이 선천성 녹내장이라 의사가 오른쪽 눈은 시력이 없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 지금 안경을 쓰면 0.1~0.2 정도의 시력이 나온다. 기적이다"라고 답하며 벅차오른 모습을 보였다.
[쇼호스트 문천식. 사진 =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