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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그룹 비투비 육성재에 대해 칭찬했다.
레드벨벳은 7일 발간되는 스타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청초한 소녀미를 발산했다. 다섯 소녀는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레드벨벳은 군 부대 내 인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레드벨벳은 최근 육군이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걸그룹 인기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는데, 이에 대해 슬기는 "군부대에서 공연한 경험이 적어 실감나지 않았다"고 밝혔고, 웬디는 "무대에서 보여드리는 밝은 에너지를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 조이는 지난해 6월부터 비투비 육성재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 부부로 활약 중이다. 쀼 커플이라는 별명 만큼 귀여운 커플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조이는 "육성재와는 편하고 죽이 잘 맞는다. 둘의 개그 코드가 잘 맞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며 "배려가 깊고 좋은 오빠"라고 육성재를 칭찬했다.
[걸그룹 레드벨벳. 사진 = 하이컷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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