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장은상 수습기자] kt 위즈 문상철이 1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문상철은 6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8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문상철은 7회 상대 바뀐투수 권오준의 초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날렸다. 문상철의 올 시즌 1호 홈런.
kt는 문상철의 솔로포에도 불구하고 7회 현재 5-11로 뒤지고 있다.
[문상철. 사진 = 수원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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