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20만돌파 기념 '글로리땡스북' 증정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봉 3주차에도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2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제작 보리픽쳐스 배급 엣나인필름)가 뜨거운 관객 반응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했다.

대형 블록버스터와 새로 개봉한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 주말 좌점율 2위 등 값진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글로리데이'가 2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관객들의 성원에 응답한다.

끊임없는 호평과 응원을 보내며 극장을 찾고 있는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이 담긴 글로리땡스북을 금주 주말인 9일부터 '글로리데이'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배포할 예정이다.

총 2종으로 구성된 글로리땡스북은 영화의 스틸 컷과 배우들의 친필 싸인을 담은 것은 물론, 성황리에 진행된 지난 1, 2주차 무대인사 현장 비하인드 컷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편집한 땡스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까지 찾아볼 수 있어 관객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레어템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영화 '글로리데이'. 사진 = 엣나인필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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