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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기억' 이준호와 윤소희가 러브라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의 공식 썸남썸녀 이준호와 윤소희가 시청자들과 제대로 밀당하는 전개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극 중 썸인 듯 아닌 듯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호감을 숨길 수 없는 정진(이준호)과 봉선화(윤소희)가 안방극장을 심쿵하게 할 스킨십과 아이 컨택으로 보는 이들까지 두근케 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봉선화는 용기를 내 정진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비록 김제훈(송삼동)의 방해로 둘만의 시간을 갖고자하는 계획은 무산됐지만 서로에게 본격적으로 다가가게 된 계기가 됐다. 때문에 이번 주에는 어떤 진전이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박태석(이성민)을 보좌하는 일을 맡고 있기에 그의 변화로 인한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 방송에서는 선화가 달라지게 되는 크나큰 계기가 생긴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기억'의 한 관계자는 "박태석으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점차적으로 진전되고 또 한 인간으로써 각자 성장해나가게 되면서 극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을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억' 7회는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기억' 이준호 윤소희.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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