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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US 클레이코트 챔피언십 복식 4강행에 합류했다.
칠레의 훌리오 페랄타와 한 조를 구성한 정현은 7일(현지시각)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대회 8강전서 페츠슈너(독일)-페야(오스트리아)조에 기권승을 거뒀다. 세계랭킹 71위 정현은 복식 랭킹 69위의 페랄타와 함께 이번 대회 복식에 나서고 있다. 정현은 지난 2월 열린 두바이 듀티프리챔피언십에 이어 또한번 복식에서 4강에 올랐다.
한편 정현은 이번 대회 단식 8강에도 진출해 있다. 정현은 이번 대회 단식 16강에선 미국의 토미 파울(200위)에 승리를 거뒀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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