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여의도 벚꽃축제로 오세요!
'영등포 여의도 봄꽃(벚꽃)축제'가 오는 4월 1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대로(윤중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여의도 국회대로 일원에는 왕벚나무가 무려 1,886주가 있어 매년 봄이면 이 일대는 온통 벚꽃세상을 이룬다. 지난 2005년 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국회의사당 뒤편길을 일주일 내내 차량통행 금지구역으로 설정해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여의도 벚꽃축제의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벚꽃축제를 즐기는 시민들
▲ 꽃망울을 터뜨리는 벚꽃
▲ 다양한 공연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 벚꽃나무에 소원 종이 매달기
▲ 벚꽃을 배경으로 찰칵!
▲ 히잡쓰고 벚꽃축제 구경나온 가족들
▲ 과도한 노점상 설치로 관람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번주말이면 벚꽃이 가장 활짝 필것으로 예상되어 수많은 사람이 몰리는 만큼 안전사고의 위험에 주의하며 즐거운 벚꽃관람이 될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쓰레기는 스스로 처리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보다 활기찬 벚꽃축제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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