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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캔자스시티(미국) 유진형 기자] 캔자스시티 웨이드 데이비스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카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에서 9회초 구원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데뷔 3경기 만에 8회초 2사 후 캔자스시티 호아킴 소리아의 3구 79마일(127km)짜리 슬라이더를 공략,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비거리 132m)을 터뜨렸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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