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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은상 수습기자]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아주 우수한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는 현지 매체의 평가가 나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매체 LA 타임즈의 다저스 담당기자 앤디 맥컬러프는 12일(이하 한국 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가진 다저스 전력 토론 내용을 칼럼으로 소개했다.
맥컬러프는 ‘다저스가 대형 선발투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할 필요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다저스가 필요하다면 류현진은 장점(merit)이 있는 트레이드 카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맥컬러프는 먼저 ‘다저스가 소니 그레이(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혹은 호세 페르난데스(마이애미 말린스) 영입에 있어 이미 소속구단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어 ‘트레이드를 필요로 한다면 류현진, 브랜든 맥카시, 브렛 앤더슨을 트레이드 카드로 계산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3명을 선택한 이유는 ‘3명은 모두 이번 시즌 즉시전력으로 투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라며 ‘이 선수들은 모두 빅 리그 레벨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맥컬러프는 ‘3명 중에서도 특히 류현진은 우수한 투수다’라고 언급한 뒤 ‘다만 큰 수술을 마치고 돌아오는 선수가 어떤 활약을 보일지는 측정하기 어렵다’며 우려도 나타냈다.
끝으로 맥컬러프는 ‘여러 가능성이 있지만 앤드류 프리드먼 단장이 트레이드 카드를 먼저 내놓는 장면은 상상하기 어렵다’며 당장 트레이드가 일어날 가능성은 적다고 전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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