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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이하 총선)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로 마무리된 가운데, JTBC '썰전' 팀은 이 내용을 담기 위해 14일 새벽 긴급녹화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썰전'에서 개그맨 김구라는 "총선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 목요일 새벽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며 추가 녹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평소 '썰전'은 매주 월요일 녹화 후 목요일 밤 방송되는 형태로 제작되어 왔지만, 13일 진행된 총선의 결과를 담기 위해 방송 당일인 14일 추가녹화를 진행한 것이다.
13일 밤 '썰전'의 패널인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JTBC의 개표방송인 '2016 우리의 선택'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함께 한 차례 총선 결과를 논하기도 했다.
총선 결과에 대한 두 사람의 날카로운 분석이 담긴 '썰전'은 1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시민, 김구라, 전원책(왼쪽부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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