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부터 주우재까지, 스타가 택한 행사장 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스타의 패션은 연일 화제를 모은다. 그들은 스타일리시한 것은 물론, 트렌드를 보여주기 때문. 얼마 전 진행된 체사레 파치오티 행사장에 방문한 스타들은 백과 슈즈를 현명하게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냈다.

# 화려한 드레스, 백으로 패션지수 UP

페미닌한 느낌을 가득 담고 싶다면 미니 드레스가 제격이다. 티파니는 레드 드레스로 경쾌하고 고혹적인 느낌을 동시에 연출했다. 블랙 컬러 핸드백을 매치,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더해진다.

장윤주는 블랙 롱 드레스로 우아하고 엘레강스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클러치와 블루 컬러 스틸레토 힐을 더해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은 센스가 돋보인다. 그처럼 미니멀한 드레스에 포인트가 가미된 백, 구두로 시선을 분산시키면 몸매의 결점을 가릴 수 있다.

# 세련된 시크함, 백&슈즈 환상궁합 필수!

주우재는 와일드한 남성미를 어필했다. 블랙 레더 재킷에 데님팬츠를 더해 남성다운 면모를 부각시키면서 자유분방한 느낌도 표현했다. 그처럼 블랙 클러치와 더블 몽크 스트랩 슈즈로 댄디한 분위기를 더하면 스타일리시함이 배가된다.

스테파니리는 도회적인 분위기로 스타일링했다. 블랙 미니원피스와 스트랩 스틸레토 힐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골드 컬러가 포인트로 있는 미니백을 들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티파니, 장윤주, 주우재, 스테파니리(위에서 아래로). 사진 = 유끼 커뮤니케이션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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