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홍길동' 이제훈·김성균, 20일 캠퍼스 어택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의 배우 이제훈과 김성균이 대학교를 방문한다.

이제훈과 김성균이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시립대학교를 찾아 '캠퍼스 어택' 이벤트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이제훈, 김성균이 직접 달콤한 간식을 나눠주는 것은 물론 즉석 셀카 촬영, 소원성취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깜짝 선물이 준비돼 있다.

이제훈, 김성균이 출연한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은 사건 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일은 그렸다. 내달 4일 개봉된다.

[배우 이제훈과 김성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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