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 겐조가 국내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겐조는 15일 서울 청담동에 국내 최초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엇다고 밝혔다.
겐조 플래그십 스토어는 1층과 2층 규모로, 기존에 선보였던 여성과 남성 의류 및 액세서리 등 모든 제품군은 물론 컬렉션 라인도 준비돼있다. 또한 국내에 소량으로 수입돼 소장가치가 있는 제품도 준비돼있다.
첫 플래그십 스토어는 다양한 컬러의 콘크리트와 시멘트, 대리석을 사용해 독창적인 쇼핑공간을 연출했다. 내추럴 톤 그레이 액세서리 선반과 행거가 적절히 배치됐다. 1층과 2층을 이어주는 계단은 다크 블루와 그레이가 섞인 대리석이 사용돼 포인트 컬러가 됐다.
[사진 = 겐조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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