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부부, 신정환 근황 공개 "늘 열심히 살아"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주영훈, 이윤미가 자숙 중인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을 만났다.

주영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반가운 동생 정환아~ 늘 건강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이 좋다. 착한 제수씨가 곁에 있어 든든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주영훈이 공개한 사진은 신정환과 함께 포즈를 취한 주영훈, 이윤미 부부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주영훈, 이윤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신정환 역시 활기찬 모습이다.

주영훈은 글과 함께 신정환과 그의 아이스크림 가게 이름, 자신의 이름과 아내 이름 등을 태그했다.

한편 신정환은 2010년 해외도박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아 구속된 후 가석방을 받아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4년 넘게 교제해 온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싱가포르로 건너가 현재 아이스크림 사업을 하고 있다.

[이윤미, 신정환, 주영훈(왼쪽부터). 사진 = 주영훈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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