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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한성국(김용건)이 강혜수(유이)를 만나 회유했다.
17일 밤 MBC 16부작 주말드라마 '결혼계약'(극본 정유경 연출 김진민) 14회가 방송됐다.
성국은 혜수를 만났다. "지훈이 요새 궁지에 몰린 건 알고 있냐?"
혜수에게 성국은 "소문 다 퍼져서 그 녀석 인생 끝장나게 생겼어. 방법이 없어. 아무래도 네가 좀 나서줘야겠다" 했다.
그러면서 "위장 결혼하고 불법으로 수술 받으려고 했다는 거 네가 다 꾸민 일로 해달라는 뜻이야. 돈 노리고 접근했다가 다 무산된 걸로 하자" 했다. 혜수는 망연자실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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