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나뿐인 언니"…제시카·크리스탈, 우월한 정자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이 친언니 가수 겸 디자이너 제시카의 생일을 축하했다.

크리스탈은 18일 자신의 웨이보에 "happy birthday to my one and only big sis jessi"라고 적고 제시카와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제시카는 4월 18일이 생일이다.

사진에는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크리스탈과 옆에서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겼다. 둘은 평소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는 연예인 자매로 유명하다. 네티즌들은 "축하해", "오랜만이다" 등의 반응.

한편 제시카는 5월 첫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 크리스탈 웨이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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