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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홍수아가 공주님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홍수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푸른 배경 뒤로 공주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평소 백옥같이 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홍수아는 새하얀 프릴이 달린 분홍색 패턴 드레스를 착용. 미모를 한 층 더 돋보이게 했다.
특히 중세풍의 드레스를 입은 홍수아의 모습은 중세 시대 공주를 연상케 해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청순한 여신 포스를 풍겼다. 무보정 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브이 라인을 뽐냈다.
한편 홍수아 소속사에 따르면 홍수아는 지난해 중국 CCTV1 '온주두가족' 방송 이후 '대륙의 첫사랑'으로 떠오르며 중국에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중국과 한국, 양국의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홍수아. 사진 = 홍수아 SNS]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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