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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택시' 이천수가 과거 화려한 경력을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424회에는 이천수·심하은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천수는 "내가 뛸 때는 호나우딩요, 지단 등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03년 이적 당시에 대해 "이적료 몸값으로 쳤을 때 난 42억이었다"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천수는 "처음에 스페인,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소속으로 뛰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곳은 사우디였다. 생활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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