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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강기탄(강지환)이 변일재(정보석)에게 정체를 끝내 밝히지 않았다.
19일 밤 50부작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8회가 방송됐다.
마이클창(진백림)이 지켜보고 있는 것을 안 기탄은 경찰에 체포된 일재와 마주한 자리에서 "당신 같으면 부모를 죽인 놈하고 돈 가지고 협상을 하겠어?" 했다. 일재가 놀라며 "너 혹시? 네가 설마?" 하며 긴장했다.
하지만 기탄은 "강성국 우리 아버지 성함이야. 8년 전 도도그룹에서 부당 해고 당하고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이라며 정체를 숨긴 채 거짓 이야기를 꾸며 일재와 마이클창을 속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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