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아이오아이 김소혜 "안무 절대로 안틀릴 것" 각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김소혜가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녹화를 앞둔 기쁨을 털어놨다.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20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녹화를 진행했다. '슈가맨' 측은 녹화에 앞서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멤버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공개했다.

이날 김소혜는 카메라가 자신 앞에 등장하자 "지금은 '슈가맨' 촬영을 왔다. 이런 것 처음해본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소혜는 "'슈가맨'에 나오게 되서 정말 영광이다. 촬영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그리고 안무는 절대로 틀리지 않겠다"고 재치 있게 각오를 밝혔다.

또 김소혜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좋아한다"며 "꼭 나가고 싶다. 잘 먹을 수 있다"고 어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출연한 '슈가맨'은 오는 2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페이스북 영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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