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KT 김상현이 3경기만에 선발라인업에 복귀했다.
김상현은 20일 수원 두산전서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그의 선발 출전은 3경기만이다. 17일 수원 SK전, 19일 수원 두산전서 연이어 선발라인업에 포함되지 못했다. 17일은 대타로 출전했고, 19일에는 결장했다.
원인은 허리 통증이었다. 아무래도 나이가 적지 않기 때문에 잔부상이 있을 수밖에 없다. 김상현은 올 시즌 11경기서 타율 0.243 3홈런 7타점을 기록 중이다.
KT는 이날 이대형(중견수)-하준호(좌익수)-앤디 마르테(3루수)-유한준(우익수)-이진영(지명타자)-김상현(1루수)-박경수(2루수)-김종민(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김상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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