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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승환이 '착하게 사는 것'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이승환은 21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된 정규 11집 앨범 '폴 투 플라이-후'(Fall to fly-後) 수록곡 '10억 광년의 신호'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어떻게 사는 게 착하게 사는 거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승환은 "착하게 살자는 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 상식에 기반하여 얘기하고, 느끼고, 그렇게 살수 있다면 착하게 사는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사회는 너무나 상식이 아닌 것들에 길들여 지고, 그렇게 길들여 지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된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각에서 '이승환 정치병 걸렸다'고 하시는데, 작년 국정화 교과서 반대 콘서트 이후에 실제로 댓글 부대가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저를 공격하는 게 실제로 많이 느껴졌다"며 "그런 게 통용되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이의 슬픔을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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