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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SNL코리아7'에 출연, 다양한 에피소드로 찾아온다.
20일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7' 페이스북에는 오는 23일 호스트로 출연하는 탁재훈의 콩트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그 중 하나에는 "산전수전 다 겪으신 분이라 팔에 불 붙은거 가지고는 놀라지도 않음"이라는 글과 함께, '집밥 백선생2' 콩트를 하는 탁재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탁재훈은 팔에 불이 붙었음에도 놀라는 기색없이 태연하게 요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성호와 유세윤은 그런 탁재훈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한편 탁재훈은 오는 23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SNL코리아7'에 메인 호스트로 출연한다.
[탁재훈.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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